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 논란 확산 > 사회

1.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 조치 받은 '한식대가' 이영숙 대표.
2. 대전지방법원, 채권자 A씨의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 수락.
3. 이 대표, 14년 된 1억 원 빚 '빚투' 논란으로 휩싸여.
4. A씨, 지난 2010년 조모씨로부터 빌린 돈 미상환 주장.
5. 이 대표 측은 민사소송 중, 빚 상환문제 해결 의지 밝히며 변호사 조사 중.

[설명]
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에 이어 '한식대가'로 알려진 이영숙 대표가 14년 된 1억원 빚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채권자 A씨의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으며, 이 대표 소유의 땅에 가압류를 걸어 4200만 원을 돌려받았지만 남은 액수를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는 민사소송을 통해 이 대표에게 부친으로부터 빌린 돈의 상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 측은 남은 빚이 있다면 상환 의지를 밝히며 변호사를 통해 사안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압류: 채무자의 재산을 채무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률에 따라 집행권이나 추심을 받는 것.
2. 빚투: 빚이 너무 많아 해결이 어려운 상태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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