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문자 대량 발송 업자 적발, 485억 챙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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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7 17:38 댓글 0본문
1. 보이스피싱 조직 등으로부터 의뢰받아 불법 문자 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업자들이 적발됨.
2. 6개 업체가 총 28억 건 문자를 발송하며 수익 485억원을 챙김.
3. 주로 보이스피싱 미끼, 의약품, 도박, 성매매 광고 문자를 보냄.
4. 업체는 해외 통신사를 경유해 감시망을 피해 문자를 전송.
5. 경찰은 악성 앱 설치 유도, 국가안전계좌 송금 등의 보이스피싱에 대해 주의 요망.
[설명]
서울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의뢰받아 불법 문자 메시지를 대량 발송하며 건당 14~20원을 받는 업자들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총 28억 건에 이르는 문자를 보내며 485억원의 범죄 수익을 챙겼습니다. 대부분의 문자는 보이스피싱 미끼, 의약품 광고, 도박 사이트 광고, 성매매 광고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체가 법 감시망을 피해 문자를 전송하며 해외 통신사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국가안전계좌 송금 등의 보이스피싱에 대해 경각심을 요망했습니다.
[용어 해설]
- 보이스피싱: 전화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속여 금전을 획득하거나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범죄 행위
- 감시망: 범죄나 위협을 예방하기 위해 감시하거나 관찰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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