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31개 구조전환 참여 확대,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과 수련수당 확대 > 사회

1. 박 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에 31개 병원이 참여하게 됨.
2. 전공의 근무시간이 주간 8시간, 연속근무시간은 6~12시간으로 단축되며 수련수당 지원 대상이 8개 진료과로 확대됨.
3. 관련 예산이 대폭 증액돼 수련환경 개선에 투자될 예정.

[설명]
보건복지부 차관이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에 따라 31개 병원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전공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주간 근무시간이 8시간으로, 연속근무시간이 6~12시간으로 단축된다. 또한, 수련수당 지원 대상이 8개 진료과로 확대되며, 관련 예산도 대폭 증액돼 수련환경 개선에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의 수련체계를 혁신하고 전문의들이 보다 나은 근무환경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상급종합병원: 고도의 응급 의료 서비스와 고급 의료 기술을 제공하는 의료기관.
- 구조전환 사업: 의료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 방식 등을 향상시켜 환자 안전과 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사업.
- 수련수당: 의사들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수련 중에 받는 별도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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