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 2030년 개통…이동 거리 12km 감소, 시간 20분 단축 > 사회

1. 충남 대산과 당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로 이동 거리 12km 감소, 시간 20분 단축 예정.
2. 총 사업비 9131억원 투입, 2030년 완공 예정.
3. 고속도로 완공 시 대산단지에서 당진 분기점까지 이동 거리 38km에서 12km로 줄어들고, 이동 시간은 35분에서 20분 가량 단축됨.

[설명] 충남의 대산과 당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이동 거리가 줄어들고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입니다. 이 고속도로는 서산 대산단지와 대산항을 연결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며, 7일에는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총 사업비는 9131억원이 투입되어 2030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 시에는 대산단지에서 당진 분기점까지의 이동 거리가 38km에서 12km로 줄어들고, 이동 시간도 35분에서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대산단지: 대산 지역에 위치한 산업단지로, 여러 기업이 활동하는 지역.
2. 당진 분기점: 당진에 위치한 고속도로 분기 지점.
3. 졸음쉼터: 운전 중 피로로 인해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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