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문자 범죄단체 검거, 28억 건 의심 문자 전송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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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8 11:39 댓글 0본문
1.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보이스피싱 미끼 문자 발송 및 불법 문자 28억 건 전송 혐의로 20명 검거.
2. 3명은 구속, 조직은 2015년부터 10년간 불법 문자 전송 업무 수행.
3. 전국민 평균 약 50건씩 수신, 대 제공자는 서버를 외국에 두고 수법으로 규제 회피.
[설명]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가 보이스피싱 미끼 문자와 불법 도박 사이트 광고 등을 총 28억 건에 달하는 불법 문자를 발송한 혐의로 20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현재 구속 상태에 있습니다. 해당 조직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10년 동안 보이스피싱 조직 등 범죄 조직으로부터 불법 문자를 의뢰받아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국민 평균으로 약 50건씩 불법 문자를 수신했다고 설명했고, 해당 조직은 서버를 외국에 두고 해외 통신사를 이용해서 규제와 단속을 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 수익이 4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 가운데 50억 원을 기소 전 몰수 및 추징 보전을 통해 환수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보이스피싱: 전화를 통해 상대방을 속여 금전을 빼앗으려는 사기 수법.
- 불법 문자: 도박광고, 사기광고 등의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한 문자 메시지 전송 행위.
- 규제 회피: 법의 규제를 피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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