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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사회학과, 45년만에 폐과 결정..지방 대학 위기 속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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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8 1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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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사회학과 45년만에 폐과 결정..지방 대학 위기 속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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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대 사회학과가 45년 만에 폐과 결정, 신입생 모집 중단되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위기 상황 속에 있음.
2. 사회학과 폐과 결정에 대한 대구대 사회학과 학생들의 메모리얼 파티 개최, 사회학 가치 재조명.
3. 대구대 외 대학들도 사회학과 폐과 조치로 인해 인문·사회학과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

[설명]
대구대 사회학과가 45년 만에 사회학과를 폐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대구대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으로, 올해 신입생 등록률이 80.8%에 그친 것이 이로운 힌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대 사회학과 학생들은 메모리얼 파티를 개최하며 사회학의 가치를 되새김질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회학과 폐과 결정은 대구대뿐만 아니라 대구가톨릭대, 경남대 등 여러 대학에서 사회학과를 폐과하기로 결정했으며, 인문·사회학과 전반적인 위기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폐과 : 대학이 학과를 폐지하는 일.
2. 학령인구 : 해당 학교나 학과를 이수할 수 있는 학생의 수를 의미.
3. 메모리얼 파티 : (Memorial Party) 사회학과의 폐과에 대한 추모와 가치 재조명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

[태그]
#UniversityCrisis #사회학 #인문사회과학 #대구대 #폐과 #학령인구 #대학체질개선 #인센티브 #문과위기 #학문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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