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실종 선원 구조 속 '침몰 사고'...수색 확대 중 > 사회

1. 제주 해상 135금성호 침몰사고로 실종된 선원 수색 확대 중.
2. 야간 수색으로 실종자 발견되지 않아 주간 수색 확대 예정.
3. 선원 중 10명 이상 실종 중, 침몰 선체 80∼90ｍ 수심에 위치.
4.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해경, 군, 소방 등 400여명 동원.

[설명]
제주 해상에서 일어난 135금성호 침몰 사고로 인해 인근 선박에서 15명이 구조됐지만 10명 이상이 아직 실종 중입니다. 침몰 선체는 약 80∼90ｍ 수심에 위치해 수색과 인양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해경을 비롯한 다수 기관이 동원되어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침몰사고: 선박이 물에 잠기거나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일.
2. 야간 수색: 밤에 수색 작업을 진행하여 실종자나 사고 흔적을 찾는 활동.
3. 해체: 배물이 다 들어가서 공기를 토하거나 바닷속에 가라앉는 것.
4. 해양경찰서: 해상 안전을 유지하고 해양범죄를 단속하는 경찰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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