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질량지수 비만 기준 25→27 조정 필요한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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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2 09:02 댓글 0본문
1. 건강보험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국내 비만 기준인 체질량지수(BMI)를 25에서 27로 조정해야 한다.
2. BMI 25 이상에서 사망위험이 가장 낮고, BMI 18.5 미만과 BMI 35 이상에서 사망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BMI와 심뇌혈관질환 발생 간 연관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BMI가 높아질수록 질병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설명]
건강보험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비만 기준인 체질량지수(BMI)를 현재의 25에서 27로 조정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번 연구는 2002~2003년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847만명을 2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BMI가 25 이상인 구간에서 사망위험이 가장 낮았으며, BMI가 높아질수록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건강을 고려할 때 최소 BMI를 27로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체질량지수(BMI):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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