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능 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 > 사회

1. 전북경찰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 계획.
2. 수능 당일 인력 401명과 차량 96대 배치해 차량 흐름 조절.
3. 불법 주·정차 단속 등 혼잡 방지에 주력.
4. 수험생 정시 입실을 위한 순찰차 수송도 이전과 동일하게 제공.
5. 수험생 외 차량은 시험장 우회 권고.

[설명]
전북경찰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시험장 주변에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수능 당일 도내 66개 시험장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총 401명의 인력과 96대의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등을 배치하여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할 방침입니다. 또한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소음 유발 행위 등을 미리 차단하여 혼잡을 방지할 예정이며, 수험생 정시 입실을 위한 순찰차 수송도 이전과 같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수능 당일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수험생을 태운 차량을 제외하고는 시험장을 우회해주시길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한민국 대학 등학 모형에 따르는 대학진학을 위한 대학 입학검정 시험.
- 순찰차: 경찰이 범죄 예방, 교통 단속, 안전 확보 등을 목적으로 도로를 순찰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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