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코인리딩 사기 규탄, 유튜버 62만 구독자 매모 사태 > 사회

1. 경기남부경찰청, 역대 최대 규모 코인리딩 사기로 250명 검거
2. 투자자 1만5,304명에게 3,256억 원 챙긴 혐의로 A씨 등 12명 송치
3. 유튜버 A씨는 주식 실패로 인한 환불 대체로 가상자산 사기 조직 운영
4. 15개 조직으로 구성된 A씨 일당, 28종 코인 중 6종 해외 상장
5. 478억 원 횡령 혐의로 A씨 비트코인 22개 압수

[설명]
경기남부경찰청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리딩 사기 조직을 검거했습니다. A씨를 비롯한 12명은 주식 실패에 따른 환불을 가상자산 사기로 대체하는 조직을 운영했으며, 1만5,304명에게 총 3,256억 원을 챙긴 혐의로 송치되었습니다. A씨 일당은 28종의 코인 중 6종을 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고, 478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용어 해설]
- 코인리딩: 코인(가상화폐)을 이용한 사기 수법
- 가상자산: 가상으로 거래되는 자산, 가상화폐
- 유튜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공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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