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병원, 코로나19 이후 입원환자 9명 중 9명 이상이 감염병 판정 > 사회

1. 소아청소년병원에서 코로나19 유행 후 입원환자 10명 중 9명 이상이 감염병 판정.
2.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52개 병원에서 조사 실시한 결과.
3. 소아 감염병 중 가장 많은 환자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조사됨.
4. 코로나19, 아데노바이러스, 바이러스폐렴 등도 빈도 높게 나타남.

[설명]
코로나19 유행의 영향으로 소아청소년병원들이 입원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감염병으로 판정받은 환자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에 따르면, 52개 병원에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입원환자 10명 중 9명 이상이 감염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감염병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조사되었으며, 코로나19, 아데노바이러스, 바이러스폐렴 등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유행으로 다양한 감염병이 유행하며 소아의 입원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폐렴을 유발하는 세균으로 호흡기 감염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이다.
-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기침, 콧물,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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