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 신설, 양 대학 역사적 통합 합의 > 사회

1. 양 대학 통합 및 국립 전남 의대 신설에 합의
2. 통합대학 출범 목표는 2026년 3월
3. 동·서 지역 의료 체계 구축으로 의료 기본권 보장
4. 김영록 지사, 합의 환영과 의료복지 확대 지지
5. 2026학년도 통합 의대 개교를 위한 정원 확보 등 전폭적인 지원 약속

[설명]
전라남도 목포대와 순천대가 역사적인 통합에 합의하고 국립 전남 의대 신설을 결정했다. 양 대학은 동등한 조건에서 통합을 추진하여 2026년 3월 통합대학을 출범시키기로 목표를 세웠다. 이로써 동·서 지역의 의료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주민에게 의료 기본권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합의를 환영하며 의료복지의 확대와 지역 병원 설립 지원 등을 약속했다.

[용어 해설]
1. 통합대학: 두 개 이상의 대학이 합쳐져서 하나의 대학으로 운영되는 제도
2. 국립 의대: 국가에서 운영하고 재정 지원하는 의과대학
3. 의료 체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인프라로 구성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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