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북한 아웅산 폭탄 테러 생존자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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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7 23:05 댓글 0본문
1. 1983년 '아웅산 폭탄 테러' 생존자였던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이 별세했다.
2. 최 전 장관은 폭탄 테러 사건 발생 당시, 세 명 중 한 명으로 생존하였다.
3. 폭탄 테러로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최 전 장관은 당시 공식 수행원 중 마지막 생존자였다.
4.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은 2년간 뇌경색으로 투병하다가 별세했다.
5. 폭탄 테러는 북한군 특공대 소속 3명이 집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설명]
1983년 북한의 아웅산 폭탄 테러 참사의 생존자이자 국내에서 활발한 공직 생활을 한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이 별세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폭탄 테러로 사망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 전 장관은 폭탄 테러 당시 단상에 있던 수행원 중 한 명으로 살아남았으며, 당시 공식 수행원 중 마지막 생존자로 남아 다른 이들이 모두 사망했던 비극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최재욱 전 장관은 별세하기 전 2년간 뇌경색으로 투병한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북한군 특공대의 계획적인 행동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폭탄 테러: 폭발물을 이용하여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입히기 위해 계획적으로 실시되는 공격
- 북한군 특공대: 북한 군에 속한 특수부대로, 특수 훈련을 받은 병사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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