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사회를 이끄는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인터뷰 > 사회

1.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돌봄 거점을 만들어 운영하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10주년을 맞은 살림은 여성주의 의료생활 협동조합에서 출발하여 세상의 약자 시선을 중심에 두고 활동하고 있다.
3. 주치의 개념을 도입해 환자 중심의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돌봄과 의료를 통합하는 법안인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4. 살림의 사회적 사명은 노인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여 노인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설명]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돌봄 분야에서 뛰어난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치의 개념을 도입해 환자 중심의 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과 의료를 통합하는 법안인 돌봄통합지원법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살림은 약자들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노인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돌봄통합지원법: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로, 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주치의: 주치의는 한 환자에게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를 담당하는 주요한 의료진을 가리키며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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