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 안건 가결 > 사회

1. 경남도의회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조례 폐지를 결정하였다.
2.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재의를 요구했지만 55명 찬성으로 폐지안이 가결되었다.
3. 조례폐지는 도의회 특정당 의원들의 정치적 편견으로 이뤄졌다.

[설명]
경남도의회 제419회 정례회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조례 폐지안이 표결을 거쳐 가결되었습니다. 55명의 의원이 찬성했으며, 박종훈 경남교육감의 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폐지가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의 역사를 거스르는 결정이라며 도의회의 평가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 조례폐지로 인한 도민들의 반응과 향후 교육제도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경남도의회: 경상남도 지방의회로, 지방자치 단체인 경남도의 법률 개정이나 예산 등을 심의하는 기관입니다.
- 마을교육공동체: 지역사회 내에서 교육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조직된 공동체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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