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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전직 임직원 3명, 구속영장 청구…금융회사 직원들 직무상 정보 사적 이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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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23: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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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증권 전직 임직원 3명 구속영장 청구…금융회사 직원들 직무상 정보 사적 이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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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LS증권 전직 임직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2. 임직원들은 미공개 정보를 토대로 830억 원 대출금 빼돌려
3. 검찰, LS증권과 현대건설 본사 등 10여 곳 압수수색
4. 금감원, A 씨로부터 500억 원 수수하고 여러 시행사에 고금리 대여

[설명]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LS증권 전직 임직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을 진행하며 대출금 83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LS증권과 현대건설 본사를 비롯한 10여 개의 기관이 압수수색을 받았고, 금융감독원은 A 씨로부터 500억 원을 받은 사실과 여러 시행사에 고금리 대여를 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젝트 파이낸싱: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재정하는 과정
- 구속영장: 피의자를 구속하기 위해 검찰 또는 경찰이 법원에 신청하는 서면
- 금감원: 금융감독원의 준말,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감독

[태그]
#LS증권 #금융사 #구속영장 #금융감독 #금감원 #부정행위 #금전대여 #미공개정보 #압수수색 #프로젝트파이낸싱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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