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아침 식습관과 건강 행태, 20년 변화 파악 > 사회

1. 20년 동안 아침을 거르는 학생이 1.5배 증가
2. 하루 과일 섭취율은 절반으로 감소
3. 패스트푸드 섭취율 두 배 이상 증가
4. 정신건강 악화 추세,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가
5. 음주와 흡연율 20년 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
6. 신체활동 증가 및 필요한 정신건강 관심 필요

[설명]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20년 동안 청소년들의 아침식습관과 건강 행태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아침을 거르는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나고 하루 과일 섭취율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또한,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정신건강 악화 추세도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음주와 흡연율은 20년 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반면, 신체활동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정부는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청소년들의 건강 행태와 식습관을 조사하여 결과를 분석하는 조사
2. 우울증 경험률: 청소년이 최근 12개월간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경험 비율
3. 패스트푸드 섭취율: 빠른 음식점에서 구매한 음식을 섭취하는 비율
4. 정신건강 지표: 청소년들의 정신적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5. 현재 흡연율: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들의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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