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예산 농단, 국정 농단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판 > 사회

1.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예산농단을 비판하며 국정농단이라고 주장.
2. 민주당이 발전용 소듐냉각고속로 연구개발비 90% 삭감 및 사법부 예산 증액.
3. 이재명 대표의 지역화폐 2조원 신설과 법원 예산 증액에 대한 비난.
4. 마포 지역구의 의원이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해 비판.

[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주당의 예산 농단을 비판하며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발전용 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개발비를 90% 삭감하고 사법부 예산을 늘리는 등의 예산 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가 지역화폐 2조원을 신설하고 법원 예산을 늘리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 대해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마포 지역구의 의원이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오 시장은 이를 국정을 농단하는 일로 규정하고 민주당에게 책임 있는 정치를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발전용 소듐냉각고속로(SFR) : 입자 가속기로부터 나온 높은 힘수준의 중성자로 소듐에 의해 냉각되는 원자로로, 안전성 측면에서 기존의 용어보다 진보된 원자로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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