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눈으로 인한 피해 속출, 소방당국 긴급 대응 > 사회

1. 인천에 대설특보 발효 중, 눈으로 인한 피해 103건 발생.
2. 인명피해 없으며 눈의 무게로 지붕 붕괴 및 차량 미끄러짐 사고 발생.
3. 인천 제설작업 진행 중, 풍랑특보로 뱃길 운항 차질.
4. 서해상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여객선 운항 통제.
5. 시간당 1~3㎝ 눈 예상, 운전 및 보행 안전에 유의 요망.

[설명]
지난날 대설특보가 발효된 인천에서 눈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03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주로 나무 전이, 건물 붕괴, 차량 미끄러짐 등이 신고되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천시는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풍랑특보로 뱃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예상되므로 운전과 보행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용어 해설]
- 대설특보: 매우 많은 눈이나 매우 강한 눈이나 폭설이 예상되어 피해 예방 및 대비가 필요한 상황을 미리 경보하는 시스템.
- 제설작업: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
- 풍랑특보: 강한 바람이 발생하여 항해나 탐사, 수송 등에 위험이 높아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발령되는 특별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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