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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동해안,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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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20: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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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동해안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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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원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됨.
2.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은 울진, 영양, 문경 등 4개소로 확대.
3. 생태관광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국비 지원 및 주민 협의체 운영 지원.
4. 기후환경국장은 영덕군 동해안 지역의 생태관광 발전 가능성 높다고 전망.
5. 영덕 해맞이공원 등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의 세계지질공원 승인 대기 중.

[설명]
경북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영덕군을 중심으로 울진, 영양, 문경 등 4개 지역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환경과 관광을 조화롭게 발전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의 협의체 운영과 국비 지원을 통해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기후환경국장은 영덕군 동해안 지역이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덕 해맞이공원 등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은 현재 세계지질공원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생태관광지역: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 국가지질공원: 특정한 국가적인 지질적 중요성을 갖는 곳으로 정해진 지역.
-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지구과학적 가치가 큰 곳으로, 세계적으로 중요한 지질유산을 지닌 곳.

[태그]
#생태관광 #영덕군 #경북도 #환경부 #지질공원 #세계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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