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 살해 사건, 손주에게 징역 18년 선고 > 사회

1. 20대 손주가 친할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징역 18년 선고받음.
2. 손주는 범행 후 경찰에 붙잡혀, 정신질환 영향 있었다고 진술.
3. 법원은 손주가 범행 대상인 할머니의 존재를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살해했다고 결론.

[설명]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친할머니 살해 사건에서 20대 손주인 A씨가 징역 1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에 경찰에 붙잡혀 정신질환의 영향을 받았다고 진술했으며, 법원은 그가 범행 당시에도 할머니를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은 가족 간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2. 정신질환: 정신 건강에 이상이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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