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대법원 판결로 시장직 박탈 > 사회

1. 김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던 사건에서 대법원 판결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 시장은 현금과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며, 대법원은 원심을 확정했고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되었다.
3. 김 시장은 2021년 지방선거에서 재선되었지만, 대법원의 판결로 시장직을 박탈당했다.

[설명]
대법원은 김천시장인 김충섭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김 시장은 2021년 지방선거에서 재선되었으나, 지역 주민과 언론인에게 선물과 현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고 이에 대해 법정 절차를 거쳤다. 대법원은 원심을 확정하며 김 시장의 시장직을 박탈했다. 이번 판결은 공직선거법의 준수와 공무원의 법 위반에 대한 엄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김 시장의 행위가 책임져야 할 법적 책임을 인정했다.

[용어 해설]
1. 징역 : 정당한 법률 절차를 거쳐 사람을 감금하는 형기로, 정해진 기간 만큼의 감금을 의미합니다.
2. 집행유예 : 선고된 징역형을 그 기간만큼 한 때 수행하지 않고 유예하는 형법상의 처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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