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남녀공학 논란, 여성단체들의 반대 시위 속 상황 > 사회

1. 여성단체들이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대해 학교 책임론을 강조.
2. 여성단체가 학교 측의 손해배상 청구 주장을 비판하며 민주적 대화를 요구.
3. 정치권과 언론에게 성차별과 여성혐오 발언 중지를 촉구하는 성명 발표.
4. 시위를 둘러싼 여성혐오 발언을 비판하고 학교의 민주성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 포함.
5. 학교 측은 손해배상 청구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며, 시위 피해량은 최대 54억원 추정.
6. 시위는 중단됐지만 논의는 미해결 상태로, 본관 점거 문제로 법적 대응 예고.

[설명] 동덕여자대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문제를 놓고 발생한 논란을 여성단체들이 학교 측의 대응을 비판하고,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민주적 대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논의가 중단되고 손해배상 문제로 공방이 일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위로 인한 피해 금액이 높게 평가되는 가운데, 학교 측은 결의가 없다면 법적 조치를 강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남녀공학 전환: 여대가 남학생 입학을 허용하는 것.
2. 손해배상 청구: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입은 손해를 돌려 받기 위해 법원에 요구하는 것.
3. 민주주의 교육공동체: 민주주의적 원칙과 가치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교육을 수행하는 공동체.
4. 성차별적, 여성 혐오적 행태: 성별에 따라 차별을 하는 행위이며 여성에 대한 적대적 태도.
5. 가처분 신청: 법원에 임시적으로 조치를 요청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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