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100억대 배임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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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9 14:37 댓글 0본문
1.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이 100억원대 배임 혐의로 구속됐다.
2. 홍 전 회장은 납품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아 친인척 운영 업체로 손해를 입힌 혐의가 있다.
3. 그 외에도 급여를 되돌려 받거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도 있다.
4. 2021년 '불가리스 사태'로 인해 홍 전 회장이 구속영장을 받게 됐다.
[설명]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이 100억원대 배임 혐의로 구속됐다. 홍 전 회장은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억원을 받아 친인척 운영 업체를 거래 중간에 불필요하게 끼워넣어 100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가 있다. 또한, 납품업체 대표를 회사 감사로 임명한 후 급여를 되돌려 받거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도 있다. 홍 전 회장은 2021년 '불가리스 사태'로 인해 구속영장을 받았는데, 해당 사태는 회사가 허위 발표를 한 사건으로, 홍 전 회장이 관련하여 증거를 인멸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혐의가 있다.
[용어 해설]
- 배임: 직무상의 신뢰를 유기하거나 위반하여 이로 인해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이 허위 발표를 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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