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 금은방서 귀금속 훔치고 도주한 용의자 추적 중 > 사회

1. 대전 도심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고 도주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
2. 용의자가 페트병에 담아온 액체를 뿌리며 도주했고, 종업원은 약간의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음.
3. CCTV를 토대로 30~4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알 수 없는 액체를 의뢰할 예정.

[설명]
대전 도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고 도주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용의자는 페트병에 담아온 액체를 뿌리며 도주하면서 종업원을 불시에 공격했지만,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기반으로 30~4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수사 중이며, 피해 종업원의 진술에 의하면 '파스 냄새'가 났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도주 경로 주변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귀금속: 금속 중에서 귀중한 금, 은, 백금, 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폐쇄 회로 TV를 뜻하며, 특정 장소의 감시 및 녹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범죄 수사와 과학 수사를 담당하는 국가 기관으로,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사건 사실을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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