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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전 의원 가족, 창원 국가산단 땅 투기 의혹으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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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1 08: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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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 전 의원 가족 창원 국가산단 땅 투기 의혹으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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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선 전 의원 가족, 창원 국가산단 투기 의혹으로 압수수색
2. 남동생 아내가 3억 4,500만 원에 토지 매입, 다른 남동생은 근저당권 설정
3. 검찰, 의심 사유로 김 전 의원 & 경남도청 등 압수수색
4. 명태균 씨도 제2 국가산단 관련 대외비 문서 보고 의혹 수사 중

[설명] 김영선 전 국회의원의 가족이 창원 국가산단 투기 의혹으로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김 전 의원의 남동생의 아내는 땅을 3억 4,500만 원에 매입하고, 다른 남동생은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이들은 의심사유로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되어 남동생 남동생의 주변 건물과 땅을 사실상 공동 매입했는지 조사 중입니다. 또한, 명태균 씨도 창원시로부터 대외비 문서를 보고 받고, 지인들에게 땅을 사도록 권윴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수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압수수색: 수사기관이 범죄 혐의가 있는 장소를 뒤져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재산 또는 물증을 압수하는 행위
- 근저당권: 채무를 담보로 하여 채권자가 원할 때 그 담보재산을 매각하여 납부받을 수 있도록 하는 권리
- 제외비 문서: 대외에 공개되면 안 되는 기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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