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아버지 살해한 한국인 아들, 징역 10년 선고 > 사회

1. 한국인 A씨가 필리핀에서 아버지를 프라이팬으로 때려 살해.
2. A씨는 체포 후 석방됐지만 한국에서 사건 내사 후 7년만에 징역 10년 선고.
3. A씨는 형사11에서 존속살해 혐의로 유죄 인정받아 징역형 선고.
4. 부검 결과를 근거로 인과관계 부인하나 법의학자들의 반박 예상.

[설명] 한국인 A씨가 필리핀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A씨는 아버지에게서 욕설과 폭력을 당한 끝에 범행을 저지르게 됐는데, 이에 대한 사건 내용과 법원 판결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부검 결과를 근거로 피의자의 행위와 사인 간의 인과관계를 부인하는 A씨와 법의학자들의 입장 차이에 대한 해설도 포함돼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존속살해: 가해자의 공격을 받는 피해자가 폭행을 당하는 과정에서 살해되는 범죄.
2. 부검: 사체를 해부하고 내부 상태를 조사하여 사인이나 사망 원인을 밝히는 의학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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