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한 경기남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 사회

1. 경기남부 지자체, 폭설로 피해를 본 농·축산 분야 등 500억원 이상의 피해 발생
2. 안성시와 평택시, 정부에 특별재난구역 선포 요청
3. 재난안전대책본부 소집 등 피해 상황 신속 파악 후 조치 요청

[설명]
최근 폭설로 경기남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해 안성시와 평택시 등이 정부에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기를 요청했습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액은 농업과 축산 분야를 중심으로 500억원 이상으로 발생했으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지자체들은 정부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소집하고 특별재난구역 지정과 관련된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 특별재난구역: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특별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추가적인 지원과 조치가 이루어지는 지역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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