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와 자사고 A등급 학생 2배 이상 높아, 내신 격차는 입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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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2 01:12 댓글 0본문
1. 특목고와 자사고의 A등급 학생 비율이 일반고보다 2배 이상 높다.
2. 특목고와 자사고의 과학고 A등급 비율은 국어 77.3%, 영어 71.5%, 수학 65.2%로 3배 이상 높았다.
3. 특목고와 자사고는 사회 52.4%, 과학 49.9%, 한국사 43.1%로 일반고보다 2배 이상 높은 A등급 비율을 보여줬다.
4. 내년부터 내신 상대평가 9등급제가 5등급제로 완화되면서 특목고·자사고 선호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한국의 종로학원에 따르면,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의 A등급 비율이 일반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입시부터 학력 격차가 심해지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높은 A등급 비율은 과학고를 비롯한 특목고와 자사고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이는 국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한국사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시행될 내신 상대평가 5등급제로의 완화로 인해 특목고와 자사고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특목고: 특별한 목적을 갖고 설립된 고등학교로,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를 가리킵니다.
2. 자사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립 학교를 의미합니다.
3. A등급: 학업성취도에서 최상위 등급으로, 90% 이상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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