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경찰 출동할까 > 사회

1.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본관을 점거하기 시작했고, 총학생회가 본관 해제 조건 제시.
2. 학교 측은 총장 명의로 학생들을 가처분 신청하고 형사 고소할 예정.
3. 당국은 현재 상황을 주시하며 장기화 우려.
4. 측근 "이번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학생들의 책임론 강조.
5. 학생들은 총장의 사과, 남녀공학 전환 논의, 수업 거부에 대한 조건 수용시 점거 해제 의사.

[설명]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여 본관을 점거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을 가처분 신청하고 형사 고소할 예정이며, 총학생회는 본관 점거 해제를 조건으로 5가지 요구사항을 밝히며 현재 상황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당국은 학교 내부 사태에 경찰 출동 여부를 주시하고 있으며, 측근은 학생들이 일으킨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와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일부 조건을 수용할 경우 점거를 해제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가처분 신청 - 임시 조치를 요청하는 절차
2. 형사 고소 - 범죄사실을 통보하고 처벌 요청하는 절차
3. 교무처장 - 대학의 학사 업무를 담당하는 장
4. 총학생회 - 대학 내 모든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 단체
5. 공동재물손괴 - 공동 소유물에 대한 손상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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