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고양은평선, 교통 혼잡 해소로 현실화 > 사회

1. 국토부 대광위,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 승인.
2. 총 길이 15㎞, 2031년 개통 목표, 1조7167억 원 투입.
3. 고무차륜(K-AGT) 방식 경전철로 운행 예정.
4. 교통혼잡 완화 및 서북부 지역 교통격차 해소 기대.
5. 강희업 위원장, "2031년 개통을 위한 적극 지원".

[설명]
국토부 대광위는 고양창릉지구와 은평구 지역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업은 15㎞의 총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1조 7167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무차륜(K-AGT) 방식의 경전철을 운행할 계획이며, 교통격차해소와 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고무차륜(K-AGT) : 고무타이어로 구성된 AGT(Automated Guideway Transit) 기술로, 자율 주행을 통해 승객을 운송하는 철도 운송 시스템.
- 교통격차해소 : 지역 간 또는 계층 간 교통 시설, 서비스나 이용의 편의, 편향, 품질 등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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