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학교 급식 비정규직 파업 대비 대응 > 사회

1. 서울시 교육청, 학교 급식 비정규직 파업 대비 대응 계획 발표
2. 급식 간소화, 도시락 지참 권장, 대용품 제공 등 예방 조치
3. 유치원, 초등 돌봄에서 교직원 활용 최대화 방침

[설명]
서울시 교육청이 오는 6일 예정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에 대비한 대응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급식에 대한 대책으로 식단을 간소화하거나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권고하며, 빵과 우유 등의 급식 대용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 돌봄, 특수교육 등에서는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해 파업이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노동자들의 요구사항과 예산 문제로 인한 노사 간의 의견 차이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비정규직: 정규직이 아닌 일시적이거나 비정기적으로 고용되는 근로자
2. 급식 대용품: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식품이나 음료 등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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