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26㎍/㎥ 달성 목표 > 사회

1. 용인특례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 발표
2. 초미세먼지 농도 26㎍/㎥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대책 추진
3.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집중단속 등
4. 미세먼지 대응 실태 확인, 도로 노면 자동세척 시스템 시범 설치 등

[설명]
용인특례시는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농도 26㎍/㎥를 달성하기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송, 산업, 시민 건강 보호, 부서 협력, 공공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3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배출가스 차량 운행 제한부터 사업장 불법 배출 단속, 시설 안전 점검, 도로 관리 등 다양한 대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농촌지역 불법소각 근절과 생활폐기물 관리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시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관리제도
2. 초미세먼지: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아주 작은 미세먼지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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