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5명 기소 > 사회

1. 창원지방검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씨 등 총 5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
2. 김 전 의원과 명씨는 지방선거 후보 공천과 관련,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3. 명씨는 김 전 의원의 공천에 대가로 세비 일부를 주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4. 명씨에게 증거은닉 지시 혐의도 추가되어 구속 기소. 다른 3명은 불구속 기소 결정.
5. 검찰은 추가로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와 여러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해 조사 예정.

[설명]
창원지방검찰청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명태균씨 등 5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선거 후보 공천과 관련하여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명씨는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돕고 세비를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신고된 것으로, 검찰이 1년여 만에 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용어 해설]
1.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정치자금 사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
2. 공천: 정당이 선거인이나 후보자를 지명하는 행위.
3. 증거은닉: 범죄에 대한 증거를 숨기거나 파괴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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