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의원 측근, 경남도 채용 의혹으로 수사 > 사회

1. 명태균 씨의 처남과 김 전 의원 측근이 경남도 유관기관에 채용을 시도했다는 의혹 발생.
2. 처남은 박 지사 비서실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채용 공고 없는데도 채용.
3. 측근은 유관기관에 채용 요청, 하지만 채용 X.
4. 동시에 채용 시도한 김 씨도 취업 실패.
5. 경남도는 투명한 비정규직 채용이었으며 박 지사는 관련 부탁 없었음.

[설명] 명태균 씨의 처남과 김 전 의원 측근이 경남도 유관기관에 채용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처남은 박 성산구역 지사 비서실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채용되었는데, 채용 공고가 없었던 점이 의심을 샀습니다. 측근 또한 유관기관에 채용을 요청했지만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해당 채용이 투명하게 이뤄졌으며 박 지사는 이에 대한 부탁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채용 공고: 채용을 위해 일반인에게 공지되는 공고.
- 비정규직: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적인 계약 형태로 일하는 직원.
- 임기제: 일정 기간의 계약을 근무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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