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파업 출정식, 교섭 난항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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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3 20:35 댓글 0본문
1. 포스코 노조가 파업 출정식 개최, 직원들의 처우 개선 요구.
2. 노조는 무노조 경영으로 조합원의 권리 회복을 주장.
3. 노사 교섭 난항 지속, 각각 요구사항 차이로 타결 어려움.
[설명]
포스코 노조가 광양 및 포항에서 이어진 파업 출정식 후 서울에서 상경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35년 무노조 경영을 비판하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새로운 노동문화 정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섭 과정에서 요구사항 차이로 인해 계속된 난항으로 파업 출정식이 열리게 되었지만, 양측은 평화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용어 해설]
- 파업 출정식: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하거나 시작할 때 진행하는 의식적인 행사
- 상경투쟁: 노동자들이 처우, 근로조건 등을 개선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시위하거나 투쟁하는 것
- 무노조 경영: 조직에 노동조합이 없는 경영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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