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6일 전면 총파업 선언 > 사회

1.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6일 하루 전면 총파업 선언.
2. 노동자들은 실질임금 인상, 급식실 고강도 노동 개선 등 요구.
3. 6만명 참여 예상되며 대체식 및 대체 인력 준비 중.
4.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표자들과 부총리 면담 요구.

[설명]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6월 6일 하루 전면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실질임금 인상, 급식실 고강도 노동 개선,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6만 명 참여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체식과 대체 인력이 준비 중이며, 연대회의 대표자들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부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정규직 노동자: 일정한 노동 계약이나 근로자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근로자들을 지칭하는 용어.
- 실질임금: 실질적인 구매력을 나타내는 임금 수준.
- 대체식: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을 때 대신 제공되는 식사.
- 연대회의: 연합체 형태로 묶여서 활동하는 단체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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