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물수건 업체 7곳, 기준치 대비 최대 1500배 초과 세균 검출 > 사회

1.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위생물수건 업체 7곳 적발.
2. 세균 수 기준치 대비 최대 1500배 초과 검출.
3. 형광증백제 기준치 초과한 곳 4곳 발견.

[설명]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위생물수건을 세척·살균·소독해 포장하거나 대여하는 업체 17곳 가운데 세균 수 기준치 대비 최대 1500배 초과 검출되어 기준과 규격 위반한 업체 7곳을 적발했습니다. 형광증백제에도 기준치를 초과한 곳이 4곳 발견되었는데, 이는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며, 시민 생활과 위생용품의 안전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해 계속적으로 수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위생물수건: 식당 등에서 사용되는 위생용품으로, 세척·살균·소독이 필요함.
- 형광증백제: 물수건을 표백하는 화학물질로, 과도한 노출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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