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 을호비상 발령…대규모 사태 대비 > 사회

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후 서울경찰, 오전 1시부로 을호비상 발령.
2. 을호비상은 두 번째로 높은 경계 등급으로, 대규모 사태나 테러 발생 시에 이용됨.
3. 경찰관 연차휴가 중단, 가용 경찰력 50% 동원 가능.
4. 경찰청, 전국 관서에 을호비상 발령 및 관련 회의 진행.
[설명]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서울경찰이 대응하여 을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을호비상은 대규모 집단사태나 테러 발생 시에 이용되며, 경찰관의 연차휴가가 중단되고 가용 경찰력 50% 이내에서 동원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에 대한 관련 회의를 전국 관서에 발령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취재진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국회는 이에 대한 계엄해제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을호비상: 대규모 사태나 테러 발생 시에 발령되는 경계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를 나타냅니다.
- 비상계엄: 국가 비상사태 시 국가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발령하는 특별한 대비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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