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대부 중개업체 800억원 대출사기 조직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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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6 04:09 댓글 0본문
1. 미등록 대부 중개업체가 금융 취약 계층을 상대로 800억 넘는 대출 사기를 일으켰습니다.
2. 7,800여 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수수료 108억 원을 착취한 '점조직' 형태의 사기 조직이 발각됐습니다.
3. 경찰은 총 111명을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설명]
서울서대문경찰서는 미등록 대부 중개업체 3곳의 총책과 조직원 등 111명을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금융 취약 계층을 상대로 대출을 알선하고 수수료를 착취한 '점조직' 형태로 운영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정상적인 금융 상품에 대출을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이었고, 이들을 이용해 수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미등록 대부 중개업체: 금융업 등록을 받지 않고 대출 중개 업무를 하는 업체
2. 대부업법: 대출 및 대부금의 거래에 대한 법률
3. 금융 취약 계층: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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