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확정된 사기 사건…징역 선고, 추가 혐의로 판결 > 사회

1. 우리은행 전 직원과 동생에게 각각 징역 4년과 3년이 선고되었다.
2. 범행 은폐를 위해 사문서 위조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으며 재판이 진행 중이던 작년 자금 횡령 과정에서 자금세탁을 한 혐의도 추가되었다.
3. 형제의 횡령액 가운데 일부는 공소시효가 지나면서 추징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

[설명]
우리은행 전 직원과 동생이 700억원대 은행 돈을 횡령한 사건에서 직원에게는 징역 4년, 동생에게는 징역 3년이 각각 선고되었습니다. 또한 범행 은폐를 위해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으며 자금 횡령 과정에서 자금세탁을 한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난 횡령액 일부는 추징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횡령: 타인의 재산을 빼앗아 사용하는 행위
- 범죄수익 은닉: 범죄로 얻은 수입을 정당한 경로에 숨기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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