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집회 속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앞둬 > 사회

1. 대규모 찬반 집회가 국회 앞과 광화문에서 열리고 있다.
2. 민주노총 등이 탄핵 반대와 정권 퇴진 주장 집회를 개최 중.
3. 경찰은 8000여 명의 기동대를 투입해 집회를 관리 중.

[설명]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대규모 찬반 집회가 국회 앞과 광화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등 도심 곳곳에서 '정권 퇴진' 집회가 시작되었고,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이 오후 3시부터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탄핵안 가결'을 압박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8000여 명의 기동대를 투입해 집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대규모 집회를 경합하고 있으며, 집회 현장에는 교통경찰 230여 명이 차량 우회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정권 퇴진: 현재의 정부나 정권이 물러나거나 사임하도록 요구하는 운동 또는 주장을 의미합니다.
- 기동대: 질서 진압 및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 수사직위 중 하나로, 대규모 집회나 시위 등의 안전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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