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건강취약계층 대상 건강관리 강화 > 사회

1. 화성시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 24명이 건강취약계층 8810가구의 건강상태 확인과 건강수칙 안내를 진행한다.
3. 특히 계절성 질환 고위험군인 홀몸노인 등에 추가로 건강관리용품도 제공된다.

[설명] 화성시는 한랭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나섰다.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들이 건강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있으며, 한파 기간 동안 추가로 건강관리용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위험을 예방하는데 힘쓰고 있다.

[용어 해설]
- 건강취약계층: 건강에 취약한 집단을 가리키며,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지칭한다.
- 건강관리용품: 추위로부터 보호하거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기모넥워머, 핫팩, 패딩목도리, 방한덧신, 귀마개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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