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TK신공항 인근 '군위하늘도시'로 탈바꿈 > 사회

1. 대구시가 TK신공항 인근 군위군을 '군위하늘도시'로 조성 계획 발표.
2. 2030년 개항 예정인 TK신공항 활성화와 공항경제권 핵심 역할 수행 목표.
3. 군위지역에 면적 1070만㎡, 계획인구 14만명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 조성 예정.
4. 1·2단계로 분할 실시, 약 5000세대 주거단지를 2030년 개항에 맞춰 조성 예정.
5. '군위하늘도시'는 스마트 도시로 발전을 모색하는 계획.

[설명]
대구시는 TK신공항 개항 예정지로 선택된 군위군을 중심으로 '군위하늘도시' 조성을 계획 중이다. 이 사업은 TK신공항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공항경제권의 주요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추진되며, 주거, 상업, 산업, 교육, 의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진 자족형 신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은 1·2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초기에는 공항 종사자와 이주민 등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군위하늘도시'는 미래 스마트 도시의 모델로서 개발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TK신공항: 대구와 경북 지역에 건립이 예정된 새로운 국제공항으로, 교통·경제 발전을 촉진할 예정.
2. 공항경제권: 국제공항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제적 영향력이 큰 지역.
3. 자족형 신도시: 주거와 인프라 등 주요 시설을 갖춘 독립적인 도시로, 자급자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도시.
4. 스마트 도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인프라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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