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사 수련병원 지원자 소수화, 의료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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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9 23: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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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련병원 지원자 소수화 의료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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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176개 수련병원, 상반기 전공의 3,594명 모집 마감.
2. 주요 상급종합병원 '빅5'에서도 지원자 소수, 10명 안팎.
3. 일부 의사들 12·3 내란 사태와 탄핵 정국 여파로 지원 주저.

[설명]
의사 수련병원에서의 지원자가 예년에 비해 소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국 176개 수련병원은 오늘 상반기 전공의 3,594명을 모집했지만, 주요 상급종합병원 '빅5'에서도 10명 안팎의 지원자만 나왔습니다. 이는 12·3 내란 사태와 탄핵 정국 여파 등으로 일부 의사들이 지원을 주저한 결과로 보입니다. 의료계에선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의사 수급 문제와 의료 서비스 수준 하락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상반기 전공의: 해당해의 상반기에 전공의 과정을 시작하는 의사들.
- '빅5' 병원: 서울의 주요 상급종합병원 다섯 곳을 일컫는 용어.
- 12·3 내란 사태: 2019년 12월 3일 대한의사협회 부결 의결로 발생한 의료계 파업 사태.

[태그]
#DoctorShortage #의사수급 #의료서비스 #수련병원 #대한의사협회 #내란사태 #빅5 #의사모집 #의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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