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 대치 상황 이어져 > 사회

1.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수수사단이 대통령실을 압수수색하려다 대통령실의 거부로 대치 중.
2. 국수본 관계자는 출입 등록 절차 미완료로 영장 집행 못하고 있음.
3. 경호처는 절차에 의한 것이며 관련 내용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수수사단이 대통령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나 대통령실의 거부로 인해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수본과 경호처 간의 협의 지연으로 출입 등록 절차가 미완료되어 영장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윤 대통령에게 적용된 혐의는 내란, 군형법상 반란 등으로 대통령을 겨냥한 강제수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용어 해설]
1. 압수수색: 잠재적인 증거 물품을 찾기 위해 법적 권한을 행사하여 장소를 수색하는 절차.
2. 출입 등록 절차: 특정 장소에 출입할 때 신분증 및 관련 정보를 등록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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