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상사고, 전복 어선 침몰…실종자 수색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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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2 08:35 댓글 0본문
1. 경주 앞바다에서 모래운반선과 충돌해 전복된 저인망 어선 금광호가 수심 1000m으로 침몰
2. 예인선과 연결된 밧줄이 끊겨 인양이 불가능하며,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 예상
3. 모래운반선과 금광호 충돌로 7명 숨지고 1명 실종, 운항 부주의 의심
[설명]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모래운반선과 충돌한 저인망 어선이 침몰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심이 1000m으로 깊은 곳에 침몰했고, 인양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충돌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으며, 운항 부주의 의심이 제기되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저인망 어선: 어선의 일종으로, 수산자원을 낚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어류 채집 도구가 부착된 큰 그물을 이용하는 어선
- 예인선: 어선이나 배를 예인하는 데 사용되는 매를 말함
- 장력(張力): 어떤 물체에 인가되는 외부의 힘 또는 인장 등의 인힘
- 업무상과실치사: 업무 수행과정에서 재해를 초래한 사람에 대한 처벌
-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 선박 운항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초래한 경우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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