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농장 고병원성 AI 확산...대응 조치 늘어난다 > 사회

1. 충남 청양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확인
2. 이로써 올해 전국에서 고병원성 AI 사례 총 11건 발생
3. 중수본, 출입 제한과 살처분 등의 대응 조치 확대

[설명]
충남 청양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되며, 올해 동절기에만 전국에서 11건의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되었습니다. 중수본은 산란계 농장에 대한 대응 조치로 출입 제한과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늘렸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축산시설에 대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이 달에는 고병원성 AI가 여러 건 발생한 가금농장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고병원성 AI(Avian Influenza) : 가금류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새 인플루엔자라고도 불립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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