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4년 만에 재오픈 > 사회

1.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4년 만에 재개장.
2. 행사에는 코레일 사장과 국토부 항공정책관 등 30여 명 참석.
3. 첫 이용객에게 KTX-공항버스 이용권 및 기념품 증정.
4.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빠른 출국심사와 편리한 여행 가능.

[설명]
16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4년 만에 재오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행사에는 코레일 사장과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그리고 광명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30여 명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의 첫 이용객에게 특별혜택이 준비되었는데, 유근영씨와 김태현 부부가 '광명역 KTX-공항버스' 1년 무료 이용권과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편리하고 신속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도심공항터미널: 도심 지역에서 공항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는 터미널.
KTX: 한국고속철도의 핵심 노선인 고속기차.
출국심사: 여객이 출국 시 보다 효율적으로 보안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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