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명태균 씨와의 통화 녹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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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8 08:17 댓글 0본문
1. 윤 대통령이 명태균 씨에게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지시한 의혹이 제기됨.
2. 명 씨 변호인이 통화 녹음에는 공개된 것의 20%만 공개됐다 주장.
3. 윤 대통령이 공천관리위원회에 직접 공천을 지시한 내용이 더 있다는 주장.
4. 명씨가 검찰에 황금폰에 담긴 대화를 제출했으며, 윤 의원은 해당 내용 부인.
5. 명씨는 구속 이틀 전 대통령의 녹음이 큰일 나온다며 방송에서 언급.
[설명]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이 공개된 후, 국내 정치권은 공천 지시 의혹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명씨 변호인은 공개된 녹음에 관련하여 20%만 공개됐다는 주장을 하며 추가적인 내용이 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해당 내용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검찰은 명씨가 제출한 황금폰을 분석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황금폰: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휴대전화나 기타 기기.
- 공천관리위원회: 후보자를 공천하는데 관여하는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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